'매드독'에서 최원영이 사고난 801편이 부실 기체였음을 셀프 폭로했으며 이어,매드독들의 증인까지 가로챘다.
30일 방송된 KBS 2TV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에서는 매드독의 수를 읽는 현기(최원영 분)의 알수 없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기는 기자회견장 앞에서 사고난 801년 편이 부실 기체를 셀프 폭로하며, 매드독들이 입수한 증인까지 가로챘다.
홍주는 "우리가 증인까지 가로챘는데 웃어?"라며 매드독들의 수상한 모습을 포착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는 매드독들의 미끼였음이 드러났다. /ssu0818@osen.co.kr
[사진] '매드독'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