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자신의 요리를 방해하는 한은정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믿고 따라와-도시어부'에서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이경규와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바다에서 막 잡은 참돔을 이용해 요리를 시작했다.
이때 옆에서 한은정이 간을 맞추며 돕기 시작, 하지만 소금이 아닌 설탕을 넣어버렸다.
이경규는 "내 요리에 왜 손을 대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