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진영, 박소현 데뷔전 보러갔다 "발레 얼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01 01: 04

박진영이 박소현이 데뷔하기 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박진영과 박소현이 출연했다. 박진영은 "내가 발레를 좋아한다. 그런데 발레하는 여자 중에 진짜 예쁜 얘가 있다고 해서 보러갔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이후 방송국에서 만났는데, 너무 좋아서 발레 한번만 해달라고 했더니 발을 차는 동작을 하더라. 너무 예뻤다"고 했다.

박소현은 "사실 기억이 안난다. 난 데뷔 후 라디오에서 만난 게 첫만남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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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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