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를 만들었던 MBC 출신 김민종 PD가 새 예능을 준비 중이다.
1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김민종 PD가 교도소 생활을 체험하는 콘셉트의 새 예능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 방송 시기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종 PD는 MBC ‘진짜사나이’ 연출로 유명한 프로듀서로, 올해 초 MBC에서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현재 김 PD가 중비 중인 신작은 이적 후 첫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군대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벌어지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예능으로 담아 호평을 받았던 김민종 PD는 교도소라는 새로운 공간을 무대로 삼을 예정. 출연진과 편성은 현재 미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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