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득녀, 인생의 2막..세상에 도움되는 아이로 키울 것"

비가 아내 김태희와 지난 10월 득녀한 소감을 털어놨다.

비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열린 미니앨범 'MY LIFE愛'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가족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비는 지난 10월 득녀한 것과 관련해 "내 인생의 2막을 알았다. 그 감정을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내가 이렇게 안정적인 가장이 될 수 있었언 것은 팬들 덕분인 것 같다.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려먼서 비는 "오늘 이후로 가족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 내 아내, 아이에게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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