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나선 K리그 주장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12.01 15: 28

K리그 각 구단 주장 또는 부주장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1일 오후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진으로 인해 농촌지역 주요 월동 연료인 연탄이 대량 파손된 저소득 가구를 순회하며 새 연탄을 전달하며 파손된 가옥 및 시설을 재정비하는데 동참했다.
선수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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