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 김유정과 김민석이 각각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과 김민석이 1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 무대에 섰다.
이날 김유정은 이날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서 "좀 청순한 스타일로 입어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기대되는 뮤지션으로는 "원래 트와이스를 좋아해서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의 무대가 공개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민석은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입혀주는 콘셉트, 주는대로 입은 콘셉트다. 약간 소년미와 남성미가 합쳐진 것 같다"라며, "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