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부셔버릴거야" '전생에 웬수들' 구원, 최윤영 꽃뱀 오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2 06: 49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을 꽃뱀으로 오해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고야(최윤영)와 민지석(구원)이 또 다시 얽혔다. 
민지석은 사무장(박동빈)으로부터 1층 카페에 최고야가 와서 자신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사무장은 "그 여자, 변호사님 스토커 맞죠?"라고 물었다.

민지석이 급히 뛰어내려갔다. 전날 물벼락을 맞았기 때문. 민지석이 최고야의 찾았지만 오토바이 매연만 남긴채 사라졌다. 
민지석은 사무장에게 "그 여자 좀 찾아주세요. 그 여자 좀. 부셔버릴거야"라고 이를 악물었다. 
민지석이 민은석(안재모)을 만나 "나 꽃뱀인 여자한테 물벼락 맞았다"며 "근데 이 여자가 자꾸 알짱거리면서 내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꽃뱀의 다음 타깃이 자신이라며 이모부와 형도 꽃뱀을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 rookeroo@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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