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유시민 "노인되면 아침잠 없어져" 셀프 '나이' 디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1 21: 56

유시민이 셀프 나이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알쓸신잡2'에서는 나이로 신경전을 벌이는 황교익과 유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어린 동선이 늦잠을 자자, 현준은 "나이가 들면 아침 잠이 없어지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황교익은 "그래서 오늘 유시민작가가 가장 먼저 일어났지 않냐"고 공격, 유시민은 "노인이 되면 잠이 줄어든다"고 이를 인정하며 셀프 나이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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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쓸신잡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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