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가 김성균에게 인두질의 의미를 물었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장기서(김성균)는 장준서(진구)와 이야기를 한 후 나가는 중에 전화를 받았다. 장기서는 "내가 언젠가 그 여자 몸둥아리에 인두질을 하고 말거다 반드시"라고 말했다.
인두질이라는 말에 준서는 "형, 지금 했던 이야기. 그 여자 몸둥아리에 인두질, 어떤 의미로 한거야. 왜 그런 이야기를 했냐고!" 소리쳤다.
장기서는 말꼬리까지 잡냐고 했고 다시 한번 준서에게 적어도 이번 일은 우리 가족이랑 연관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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