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뉴욕에서 바가지를 썼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브루클린 플리마켓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쇼핑을 하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했다.
그림은 7만원. 한혜진은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망설이다 구입했다. 계산할 때 주인은 택스가 있다고 했고, 한혜진은 놀랐지만 그대로 지불했다.
출연진들은 "플리마켓에 무슨 택스냐"며 "호갱님"이라고 혜진을 놀렸다. 이후 혜진은 모자 가게에서 주인에게 플리마켓에 택스가 있냐고 물었고, 모자 가게 주인은 "아마 없을 걸"이라고 말해 혜진을 속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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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