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비에게 득녀 축하 선물을 준비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비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시언은 촬영 스케줄때문에 비를 기다리게 했고, 비는 볼멘소리를 냈다.
이시언은 집에서부터 정성스럽게 포장해온 선물을 내밀었다. 비는 선물이 술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시언은 "얼마나 많은 선물을 받겠냐. 나는 특별하고 싶었다. 20년 뒤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감사함을 표하며 "20년 뒤에 꼭 딸이랑 마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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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