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Man(퍼펙트맨)’팀이 벌써부터 탈락 위기에 놓였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드디어 오늘(2일) 남자 참가자들의 RESTART(리스타트) 무대를 공개, 여심을 저격하는 설렘 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엑소, 샤이니,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남자 아이돌들의 노래로 각양각색 무대를 예고한 데 이어 신화의 ‘Perfect Man(퍼펙트맨)’은 참가자들의 포텐 터질 남성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선곡의 방에서 마지막까지 남겨진 방출 멤버들이 중심이 되어 팀이 꾸려지며 팀 결성부터 난항을 겪었다고. 또한 단 한명의 멤버 원준을 제외하고 모두 노래를 잘 모르는 상황에 멤버들의 표정에서부터 불안감이 포착,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해 긴장감이 폭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성대결절로 보컬 파트 배분에 어려움을 겪은 멤버의 등장과 춤과 보컬의 우선순위에 대한 멤버들 간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고 있는 ‘Perfect Man(퍼펙트맨)’팀이 과연 불안감을 벗고 반전의 신화를 쓸 수 있을지 바로 오늘(2일) ‘더유닛‘에서 이들의 스토리와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2일) 밤 10시 45분에 11, 12회가 방송되며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바로 내일(3일) 오전 10시에 마감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더유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