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도 수년째 드라마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OSEN에 "구혜선이 작품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회사에서 한 법적조치는 다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2011년 출연했던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총 2억 6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는 법원으로부터 구혜선의 출연료에 대한 지급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앞서 배우 고수와 김우빈도 수년째 광고 모델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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