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미국 패션매거진에서 뽑은 섹시한 남자 12인에 들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는 샤이니의 민호가 첫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이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출연한 민호는 해외에서 잘 나가는 아이돌이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민호는 “미국 패션 잡지에서 뽑은 섹시한 남자 12인에 선정됐다”며 “그 중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도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마스터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