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 "'불후'? 후회할 것 같아 도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02 18: 27

 치어리더 박기량이 '불후'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박기량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를 잘한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다"며 "2016년에 앨범을 내고 활동을 했었다. 어릴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정수라의 '환희'로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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