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나영희X전노민, 해성그룹 위해 서은수 유학 보낼 계략 세웠다

'황금빛 내인생'의 나영희와 전노민 그리고 김병기가 힘을 합쳐 서은수를 유학 보낼 계획을 세웠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와 서지안(신혜선 분)이 바뀐 것을 감추기 위해서 애쓰는 해성그룹 일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수의 외할아버지 노양호(김병기 분)는 지수를 따스하게 대해준다. 지수는 양호에게 조금 마음을 열었다. 하지만 양호를 비롯해 노명희(나영희 분)과 최재성(전노민 분)은 딸이 뒤바뀌었다는 문제를 덮기 위해서 지수를 유학 보낼 계획을 세웠다. /pps2014@osen.co.kr

[사진] '황금빛'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