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멜론뮤직어워드] 아이유, 송라이터상 "그 어떤 상보다 기분좋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2 20: 42

아이유가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거머쥐며 2관왕을 차지했다.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선 아이유가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받았다. TOP10에 이어 2관왕이다.
아이유는 "연예인으로서 받는 상이 아닌 것 같다. 내가 노래를 부르는 것 만큼이나 작사, 작곡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받았던 상 중에 제일 기분이 좋다. 쓰면서 나를 만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2017 멜론뮤직어워드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