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멜론뮤직어워드] "역대급 감동" 아이유, 신인·버스커와 합동무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2 21: 50

아이유가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들, 연습생들, SNS 스타들과 무대를 꾸미며 역대급 감동을 안겼다.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선 아이유가 무대에 올랐다.
아이유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하며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그러다 무대 말미 아이유와 함께 손효규, 이유미, 차광민 등 신인가수, 길거리가수, SNS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내 이름은 양승호입니다" 등의 소개멘트가 나왔고 아이유는 이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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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멜론뮤직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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