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에서 진구가 아내를 죽인 범인 강문식을 마주하고 분노가 폭발했다.
2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에서는 강준서(진구 분)가 경찰에 잡혀온 뒤 묘한 웃음을 짓는 범인에 분노했다.
이날 준서는 박태진(박진우 분)에게 "당신이 강문식 숨겨준거냐"며 의심, 이때, 강문식이 경찰에 잡혀 경찰서로 끌려왔다.
하지만 범인은 준서를 마주하더니 묘하게 '씨익' 웃었고, 이를 본 준서는 분노의 발길질로 복수했다.
준서는 "이 미소가 너의 마지막 웃음이 될거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