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에서 바다로 몸을 던져 자살시도하려던 진구를 정은지가 구해냈다.
2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에서는 강준서(진구 분)가 죽은 정혜(경수진 분)를 그리워하며 결국 자살을 시도했다.
이날 준서는 정혜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보고 싶다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정혜야"란 말을 남기며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한 것.
마침 이상한 기운을 눈치 챈 이라(정은지 분)는 그런 준서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고, 이를 알아 챈 준서는 허우적대는 이라를 반대로 구해냈다. /ssu0818@osen.co.kr
[사진] '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