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영화 촬영을 위해 파격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3일(현지시각) 스플래시 뉴스는 아일랜드에서 새 영화 촬영 중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금발 대신 검은색 짧은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새 영화 '더 리듬 섹션(The Rhythm Section)'을 촬영 중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파격 변신으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연기를 위해 파격 변신까지 감행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연기 투혼'이 빛나는 모습.
'더 리듬 섹션'에서 블레이크 라이브리는 약물 중독자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를 위해 다크한 분위기로 변신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언뜻 봐도 알아볼 수 없는 완벽한 외모 변화로 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가십걸'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한 '할리우드 대표 스타 부부'이기도 하다. /mari@osen.co.kr
[사진] TOPIC/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