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꾼'(장창원 감독)은 개봉 13일 만인 오늘(4일) 오전 9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개봉 3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자랑하고 있다.
충무로의 흥행'꾼'이 된 배우들은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과 식지 않는 흥행세에 감사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빈, 유지태, 나나, 안세하, 장창원 감독은 환한 미소로 300만 돌파를 기뻐하는 중.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까지 300만 돌파 인증샷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꾼'은 지난 11월 개봉,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상영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