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가 금연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금연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박명수는 "고3 때 친구들끼리 모여있다가 세상 나쁜 담배를 배웠다. 그걸 끊지도 못하다가 몸이 나빠지는 걸 알고 한순간에 끊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담배는 한순간에 끊어야 한다. 가족과 건강을 위해서 끊어야 한다.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좋지 않겠나. 담배를 끊고 건강한 100세를 위해 지금 바로 칼같이 끊길 바란다. 담배는 과감하게 끊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