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역대급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웰메이드 스릴러로 등극한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이 오늘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장항준 감독은 연출 의도는 물론, 최고의 열연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강하늘, 김무열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현장 에피소드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으로 흥행 순항 중이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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