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에서 오늘(4일)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170명의 참가자 중 과반수가 탈락하는 것.
4일 OSEN 취재 결과, 이날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절반 가까이 1차 탈락이 예상된다.
지난 3일 방송분을 통해서 9라운드에 걸쳐 보컬, 랩, 댄스 등 포지션 배틀이 모두 전파를 탔다. 남녀 각각 5대 4로 박빙의 결과를 나타냈다.
'믹스나인'은 지난 한 주(11월 27일~12월 3일) 동안 지상파와 비지상파에서 방송된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본격적인 순위 집계에 따른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최종 데뷔조로 남녀 각각 9명씩을 가리는 남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집중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