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하게 된 속내를 밝혔다.
휘성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나의 영어 사춘기' 제작발표회에서 "리얼리티 처음 하는데 너무너무 설레고 긴장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인생을 너무 허비하고 살았다. 이제는 인기나 성공이 아닌 그날그날 내 삶을 살아야지 싶더라. 팝송을 다 한글로 적어서 불렀다. city를 sity라고 쓸 정도였지만 이젠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tvN 최초 영어 에듀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