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공개도니 헤이데이 12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김혜은은 한쪽 어깨가 살짝 보이는 오프숄더 원피스로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화보와는 다른 환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김혜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스테프들을 손수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혜은은 2017년 영화 ‘그래, 가족’과 ‘특별시민’에서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영화 ‘보안관’을 통해 새로운 연기변신에 나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유의 매력과 존재감으로 스크린에서 맹활약한 김혜은은 2018년 KBS 사전제작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헤이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