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셰프’의 정규훈 PD가 어린이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정규훈 PD는 4일 오후 서울 조선일보 씨스퀘어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엠셰프’ 라운드 인터뷰에서 “3개월 전부터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1세부터 16세 아이들이 참가해서 요리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11~16세 아이들이 어느 정도 요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기획했다”며 “2번 녹화했는데 셰프들도 굉장히 경이로움과 놀라움을 느꼈다. 아이들의 발칙한 요리에 대해서 놀라운 현장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셰프’는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