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셰프’의 김준현이 어렸을 적 꿈이 셰프였다고 했다.
김준현은 4일 오후 서울 조선일보 씨스퀘어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엠셰프’ 라운드 인터뷰에서 “먹는 것도 관심이 있지만 실제로 어렸을 때 요리사가 되고 싶었다. 그때는 요리사를 꿈으로 갖는다는 게 어른들에게 환영받지 못할 일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는 달라졌다. 요리사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위상이 올라갔다.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요리도 한다”며 “아이들이 요리를 하는 것에 반신반의 했다. 궁금함이 컸다. 처음에는 의심을 많이 했다. 재롱잔치로 끝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기대감에 선뜻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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