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박영규의 아내가 사라졌다.
4일 방송된 TV 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연출 김정식,극본 이영철) 박영규가 박영규 역으로 등장하며, 아내 찾기에 돌입했다.
이날 박영규는 치킨 배달 후 가게로 돌아왔지만 갑자기 사라진 아내의 행방에 당황했다.
이어 감옥에 수감된 딸 엄현경을 면회가서 "엄마가 사라져서 연락이 안 된다"며 이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엄현경은 "서프라이즈 아니냐, 곧 결혼기념일 아니냐"며 철 없는 딸의 모습을 보였고, 박영규는 전전긍긍하며 불안함 마음을 떨치지 못했다.
무엇보다 박영규는 사라진 아내에 이어, 압류까지 당하는 위기에 처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