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 사형수에서 형사로 '신분세탁'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4 22: 11

윤균상이 사형수에서 형사로 신분세탁이 됐다.  
4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 사형수 김종삼(윤균상)은 국수란(윤유선)이 보낸 괴한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다. 이때 김종삼은 "너네가 잃어버린 천억의 보물지도"라며 모스부호를 넘겼다. 
김종삼은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경찰이 쓰러져 있던 김종삼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진진영(정혜성)은 김종삼이 갖고 있던 오일승의 경찰 신분증을 보고 "진짜 형사 맞아요?"라고 놀랐다. 
김종삼이 경찰로 신분 세탁이 되어 있었다. 
국수란(윤유선)의 오른팔은 김종삼에게 "탈옥한 사형수 주제에 나 오일승 아니라고 할 이유가 없다. 오늘밤 10시가 데드라인이다. 천억 못 찾으면 죽고, 우리팀에서 먼저 찾아도 죽어"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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