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X백진희, 교통사고 가해자·피해자로 첫만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4 22: 17

'저글러스'에서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연출 김정현, 극본 조용)'에서는 좌윤이(백진의 분)가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차에 치여 교통사고를 당하며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윤이는 비오는 날, 와이셔츠를 들고 급하게 출근하던 중 치원에 차에 치여 넘어지고 말았다.

치원은 다친 윤이에게 병원가자고 했지만, 급한 용무로 자리를 떠나야했던 윤이는 "지금 너무 바쁘다"며, 도리어 치원의 다리를 발로 차며 "피차 똑같다"는 말로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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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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