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과 이승준이 장거리 연애로 힘들어했다.
4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장거리 연애를 하는 영애와 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은 사업때문에 베트남으로 가고, 영애는 그런 승준과 화상 통화와 채팅으로 외로움을 달랬다.
이날 승준의 생일을 맞는 영애와 승준의 그림이 그려졌고, 영애는 화상 채팅으로 생일 축하를 해줬다, 영애는 승준에게 "이런날까지 야근을 하냐"고 안타까워했다.
승준은 "고맙다"고 말하며 영애를 애틋해했다. 결국 영애는 다음날 베트남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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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영애1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