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현아 "신곡 순위 또 올라…몸 둘 바 모르겠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2.04 23: 11

'V라이브' 현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를 통해 '현아XLieV-현아의 눕방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현아는 "이틀 전 신곡을 공개할 무대가 있었다. 음원,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첫 무대를 큰 곳에서 했다. 그래서 더 긴장도 했고 재미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현아는 "안 믿으시겠지만 정말 많이 긴장했다. 하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집중이 잘 됐다. 이번 앨범이 10주년 마무리하는 해에 한 번 더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이다. 음원 순위가 15위라더라. 또 올랐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아는 "순위가 쭉쭉 오르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