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이 초밥을 먹으러 일본행을 택했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의 일상이 담겼다. 미령은 손진영과 속초 먹방 투어를 다녀와 집에서 TV를 보던 중 초밥이 나오자 먹고 싶어했다.
미령은 바로 우희진에게 전화를 해 "초밥 먹고 싶다. 짧게 가까운 곳에 갔다오자"고 했다. 미령은 바로 표를 예매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미령은 옷은 물론 반찬까지 챙겨담았고, 출연진들은 "초밥 먹으러 일본 가냐"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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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행소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