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 착해" '동상이몽2' 강경준, 열혈 김장 도우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4 23: 29

'동상이몽2' 강경준이 열혈 김장 도우미로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김장김치를 하기 시작했다.
강경준은 어설픈 자태이지만 비장한 표정으로 양파를 갈면서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볼 때마다 강경준씨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나 같으면 커피 사러 간다고 하고 나올텐데 하루 종일 김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녹화날이 친정에서 김장을 담그는 날인데 경준씨가 '나 오늘 김장 도와주러 왔어'라고 했다"며 "이번에 하고 김장이 힘들다는 걸 알게 되어서 친정의 김장 날짜를 미리 챙겨서 도와주러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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