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의문의 일승' 윤균상 죽을 고비‥시청자들 심멎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5 06: 49

윤균상이 아슬아슬하게 죽을 고비를 넘겼다. 
4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 사형수 김종삼(윤균상)은 국수란(윤유선)이 보낸 국정원 직원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다. 이때 김종삼은 "너네가 잃어버린 천억의 보물지도"라며 모스부호를 넘겼다. 김종삼은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국수란의 수하는 김종삼에게 "오늘밤 10시까지 천억을 못 찾으면 죽는다"라고 협박하고 떠났다. 

진진영(정혜성)은 김종삼이 갖고 있던 오일승의 신분증을 보고 놀랐다. 김종삼은 오일승 경찰로 신분 세탁이 되어 있었다. 
천억원을 찾기 위해서는 송길춘(윤나무)을 찾아야했다. 결정적인 단서가 송길춘이 가지고 있는 지갑의 있기 때문. 이에 김종삼은 진진영에게 공조수사를 제안했다. 차은비(김다예)를 죽이려고 했던 송길춘을 두 사람이 잡았다. 김종삼은 송길춘의 지갑을 찾았다. 
이후 김종삼은 천억원의 비자금을 찾으러 부둣가 컨테이너를 찾아갔다. 무수히 많은 박스들이 쌓여 있었다. 
김종삼이 다시 국수란의 수하들에게 잡혔다. 하지만 가방 안에는 돈이 아닌 가짜 담배가 들어 있었다. 이에 수하들은 김종삼을 투신자살로 살해하려고 손발을 묶고 바다에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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