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하은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더콜라보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콜라보레이션에는 뮤직비디오 및 CF감독 이사강, 팝핀 여제 주민정, 댄서 크레이지쿄,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 팝 아티스트 김태중, 메이크업아티스트 홍민철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돼있다.
매니지먼트 더콜라보레이션 관계자는 "모델 정하은과 전속계약을 맺게 돼 너무 기쁘다”며 “정하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은은 2013년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도전! 수퍼모델코리아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가수 싸이-스눕독 ‘행오버’와 래퍼 그레이의 ‘위험해’ 뮤직비디오에서 노래방에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해 섹시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최근 SNS에 올린 셔플댄스 영상이 30만 뷰를 돌파해 화제가 돼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하은은 패션쇼 및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서 모델로, 추계예술대학 모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콜라보레이션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더콜라보레이션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광고모델에이전시 파워캐스팅 임보라 대표와 소리바다가 합작해 설립된 회사이다.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기업과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