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영스트리트' 고정게스트 발탁..입담 통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05 08: 07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혜린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EXID 멤버 혜린이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고정 게스트로 발탁돼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니가 밉다’ 코너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니가 밉다’는 청취자들이 보낸 주변의 밉상 사연을 소개하고 토크를 나누는 코너다. 혜린은 평소 재치 있는 입담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혜린만의 유쾌함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혜린은 “‘덜덜덜’ 활동 당시 영스트리트에 출연해서 멤버들이랑 너무 재밌게 라디오를 하고 온 기억이 있는데 고정 게스트로 발탁돼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재밌는 라디오 방송을 위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수도권)를 통해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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