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이 반할 수밖에 없는 현빈의 슈트핏 스틸을 공개했다.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꾼'(장창원 감독)은 압도적인 현빈의 슈트핏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은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 입고 능력 있는 사업가로 변신한 ‘황지성’(현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인 ‘황지성’의 완벽한 슈트핏은 상대방의 신뢰도를 얻기에 더 없이 좋은 무기다.
‘장두칠’의 오른팔인 ‘곽승건’(박성웅)을 속이기 위한 작전을 펼칠 때도 시선을 사로잡는 슈트핏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사기 판으로 그를 끌어들인다. 여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명품 미소까지 더한 현빈의 모습은 스크린 밖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꾼'의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다. 흥행 뿐만 아니라 시선까지 압도하는 '흥행꾼' 현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꾼'은 지난달 개봉 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