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박'스 다방'이 2018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백성현, 이상아, 서신애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타박'스 다방'(이상우 감독)은 오는 2018년 1월 관객들을 만난다.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성두(백성현)가 시골로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고군분투기를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 강원도 삼척에서 다방을 카페로 개조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타박'스 다방'은 촬영장 스틸을 공개하고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타박’스 다방'은 어느 역할이든 소화하는 훈남 배우 백성현과 지난 2015년 이후 오랜만에 영화에 모습을 드러낸 이상아, 그리고 아역 시절부터 빼어난 연기력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서신애가 만나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허름한듯 빈티지스러운 멋이 담긴 '스타박’스 다방' 세트장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백성현, 이상아, 서신애의 탄탄한 연기력에 힘입어 카페 다방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코믹한 요소를 더해 볼거리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
한편 '스타박'스 다방'은 오는 2018년 1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mari@osen.co.kr
[사진] 공식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