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데뷔 1000일을 맞아 환경보호 활동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5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Congrats! 데뷔 #1000일 류준열 #준열은 #환경보호 #활동하러_갑니다 #그린피스 #캠페인 #아시아셀럽 #최초 #ISC #대만 #그린피스_쉽투어 #환경_활동가 #레인보우워리어_3호 #환경감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차림에 카메라를 목에 건 류준열이 그린피스 해양 탐사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류준열은 아시아 셀럽 최초로 12월 5~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 3호에 탑승해 ‘환경 감시선 활동을 위한 기본교육’ (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ISC)을 받는다.
또한 이에 앞서 류준열은 내년 초 남극 보호에 나설 그린피스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하는 등 좋은 일에 앞장서 동참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