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원년 멤버 알베르토 몬디가 시즌1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년 반 동안 방송을 봐 주시고,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많은 따뜻함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비정상회담을 기획해 주시고, 3년 반 동안 일요일 포함해서 매일 매일 일하느라 고생하신 제작진과 스태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같이 일하다 보니까 많이 친해졌는데 여러분처럼 마음이 예쁘고 프로페셔널한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같이 방송한 형들이랑 동생들, 같이 일하는 거 너무나 좋았고,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요!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4일 방송을 끝으로 3개월여의 휴지기에 들어갔다. /kangsj@osen.co.kr
[사진] 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