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육성팀 이제명 대리, 9일 백년가약 맺는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7.12.05 14: 02

 한화 이글스 육성팀에서 2군 매니저를 맡고 있는 이제명 대리가 오는 9일 오후 12시30분 대전 호텔선샤인&파라다이스웨딩홀 2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김지현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김지현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제명-김지현 커플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세종시 새롬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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