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김소현 등이 대한민국한류대상 트로피를 품게 됐다.
5일,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 측에 따르면 '제7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김재중(가수 부문), '택시운전사(영화 부문)', 김소현(배우 부문), 슬리피(힙합 부문) 등이 대중문화대상을 받는다.
또 안재욱, 발레리나 강수진 등은 각각 대중문화와 순수문화 공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장문복은 라이징스타 특별 부문 상을 받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한류 전반에 걸쳐 ‘대중문화, 전통문화, 한류관광, 한류산업, 국제교류, 특별부문’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수여된다.
한류 문화산업예술 전 분야에서 품위와 자존심을 고양시키고 한류의 대내외 확산에 역할을 한 이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제7회 대한민국한류대상' 시상식은 7일 오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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