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MBC 새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의 출연을 확정했다.
5일 정상훈의 소속사 샘컴퍼니 한 관계자는 OSEN에 “정상훈이 최근 ‘데릴남편 오작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욕망의 불꽃' '메이퀸'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히트작을 연출한 백호민 PD의 신작으로, 송윤아 주연 '마마'를 집필한 유윤경 작가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선화가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정상훈도 주연급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모은다. 2018년 상반기 방영 예정.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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