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이광수, 하하·김종국 설득에 10회 출연약속[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5 18: 35

이광수가 '빅픽처' 10회 출연을 약속했다.
5일 오후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선 하하와 김종국이 이광수의 영입을 간절히 원했다.
하하는 이광수에게 "시즌 2를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광수는 단번에 "안하고 싶다"고 거절했다.

김종국은 "넷플릭스보다 우리가 얼마나 별로냐"며 이광수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광수는 하하와 김종국에게 "내가 10회 출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빅픽처' 스태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광수는 속마음 토크를 했다. 그는 "살면서 이렇게 큰 후회를 해본 적이 없다. 무엇에 홀린 것 같다"고 토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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