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 외국인사위 줄리안 "영구"+반말에 당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5 20: 29

박영규가 외국인 사위 줄리안에게 반말굴욕을 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박슬혜(황우슬혜)와 박왕대(줄리안)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박슬혜는 엄마가 출가한지 모르고 있는 상황. 박영규(박영규)는 "엄마가 템플스테이를 하러갔다"고 둘러댔다.

박왕대는 박영규에게 계속 "영구"라고 발음하며 반말을 했다. 이에 박영규는 "한국에선 반말을 하면 안된다"고 나무랐다. 하지만 박해미(박해미)는 "문화가 다르니까 사돈이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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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등짝에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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