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여진구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는 선우재덕을 비롯 박해미의 아들, 안서현, 사무엘 등이 출연했다. 이번 컨셉트는 아이들끼리만 최초로 여행을 떠나는 것.
박해미는 여진구 닮은 둘째 아들을 소개하며 "18세다. 나는 아이들을 방목해서 키운다. 나는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들은 의젓한 모습을 보였고, 박미선은 "엄마가 으례 그러려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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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둥지탈출2' 캡처